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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아교육에서 정서교육이 제일 중요하고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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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7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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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승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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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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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의 근본동력은 정동(원동)이다.
마음의 밑바닥에서부터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일게다.
인간의 속으로부터의 요구에서 나오는 자연의 힘인 충동과 정서가
(강한 표출을 수반하는 흥분, 긴장)가 미분화된 마음의 원시적인
모습인 것이다.
인간은 자기의 마음속에서 언제나 움직이고 있는 이 정동에 지는
법이다. 먹고 싶다, 마시고 싶다, 자고 싶다, 제멋대로 굴고 싶다
등과 같은 자연의 근본요구가 정동이 되어 나타나면, 훌륭한 문화인
이라도 드디어 곁길을 가게 되기 때문이다.
이 정동을 자기가 통제하고 눌러서 지헤의 명령에 따르게 하는것이
의지라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다스리는 마음의 힘인 것이다.
그런데 이 정동 중에서도 강하게 흥분하고 긴장해서 의지가 말하고,
지혜가 명령하는 것을 잘 듣지 않는 것이 정서이다.
그래서 생후 2,3개월경부터 정서교육을 시작해서 주위에서 주는
자극을 조정해 주고, 2~3세로 자라남에 따라서 지력과 의지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청년기가 되어도 정서가 깨끗하고
아름답고 조용한 감성으로 자라날 수 있는 것이다.
2~3세아의 주의해야 할 정서:
반항(고집), 질투심(샘)
이시기의 아기들에게는 화내기, 공포, 기쁨, 애정, 호기심 같은 정서도 일찍이 나타난다. 또 혐오, 득의 같은 것도 분화되어 나타나 3세까지 아기들은 자기의 정서를 숨김없이 잘 나타낸다.
4~5세아의 주의해야 할 정서: 공포, 화내기와 싸움질
애정, 호기심, 수집욕등 어른의 정서를 거의 다 갖게 된다.
********** 유아를 위한 예술교육, 김재은 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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