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프림사

*소재:  최고급 참나무 수틀

* 매끈한 표면처리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내경 155와 215cm 크기의 수틀입니다.

+ 일반적인 퀼트 리넨 원단의 두께보다 도톰합니다.
+ 실 자체가 코튼 50프로와 리넨 50프로가 섞여 생산되어 직조되었어요
+ 기존의 리넨원단보다 도톰하면서 내츄럴해요
+ 색상은 가장 보통의 샌드그레이입니다.

++++++ 어린이 수틀에 권해드립니다.

올이 성글고 도톰해서 바늘귀가 큰바늘로 바느질할 수 있습니다.

내경 155와 215수틀에 사용할 수 있는 원단크기

가로,세로 30cm 로 재단해서 사방을 오버록으로 마무리해서

준비했어요

연서가 수놓을때 보니까

원단의 질감이나 성글기가 아주 좋은데

수놓는동안에 가장자리의 올이 풀리는게 단점이네요.

원단이 많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사방을 휘갑치기로 마감하여  사용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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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쉬는날 심심해하던 여섯살 연서가

수틀을 잡았습니다.

처음잡는 수틀이라 처음에는 어설픈자세로 시작하더니

곧 익숙해져서

수틀을 뒤집지 않고 아래 위, 그리고 위 아래로

곧잘 수를 놓네요^^

예쁜색의 다양한 수실에 환호했고

스스로 여섯겹의 십자수실을 바늘귀에 꿰고자 집중했어요.

스스로 매듭을 짓고 바늘귀에 실을 꿰줄 알게 된 연서는

아주 의기양양했어요.

여섯살 연서에게

좋은 놀잇감 한가지가 추가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