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아어머님!
좀 늦었지만^^ 오늘 만든 배냇저고리여요.
방학을 하고 한 학기를 보낸 쉼이라 그랬는지 여러날을 보내고 나서야 바늘을 들었어요.
덕분에 이렇게 복중 아가를 위한 벅찬바느질을 할 수 있었습니다.
헝겊인형은 사진으로 보았을 때도 어쩜 저리도 이쁠까 했는데 실제로 보니 어찌나 느낌이 좋고 더 이쁜지 상자를 열어본 제가 입이 찢어지게 웃었던 것 같습니다.^^
바느질을 좋아하지만 배가 불러서 종일 느린 손으로 한땀한땀 만드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고 그래서 더 기쁘네요.
만삭의 몸에도 아직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저 자신의 일 같지가 않을 때가 많은데 바느질하면서 이제 정말 엄마가 되는가 싶었답니다.
손싸개 발싸개도 만들어 귀하게 입히고 제가 간직하고 있다가 때가 되면 고이싸서 주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아엄마
도도!! 어쩜 솜씨가 이리도 좋으신지~, 저희들도 감탄의 감탄을 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도높게 만들어놓으신것을 보니 보내드린 저도 그 기쁨이 몇배가 되네요. 손수건인형은 아기의 치발기용도로도 요긴해요.
아기 태어나는 그날까지 평화로우시기를 ~, 순산하시기를 ~ 빕니다.
진정으로 로드스꼴라에서 애쓰시는 모든 샘들께
고개숙여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고맙습니다.
2009/07/17 12:10:35
번호 : 42
뽀미..
작성자 : rhaehfdl920
날짜 : 2009.07.12 21:20
우리 아가 친구가 되어줄 뽀미..^^
발도르프 인형이 처음이라 처음엔 막막 했는데
그래도 동영상 보면서 재미있게 만들었던 발도르프인형..
솜 채우기가 힘들었던 뽀미..ㅋㅋ
그래도 만들고 나니 너무 뿌듯^^
승아엄마
입이 살짝 들어갔지요. 바늘끝으로 살짝 끌어올려 보세요. 표정이 편안해 지실거예요. 양모솜으로 채우는 뽀미인형인데 팔도 약간 쳐지는것이 솜을 잘 채우셨어요. 아기가 항상 함께하는 인형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9/07/15 08:56:22
번호 : 41
원피스
작성자 : 초롱
날짜 : 2009.07.08 00:48
원피스패턴밖에 없어서
애들이 원피스만 입고 있어요~~ㅋㅋㅋ
승아엄마
혼자서 이렇게 만드셨나요. 맵시가 아주 좋아 보이네요.
옷만드시는 솜씨도 대단하시네요. 바지패턴 보내드릴게요.
메일주세요.